안녕하세요 화양연화입니다!
오늘은 소상공인 안심금융 코로나 특별 무이자 대출에 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상품은 길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신음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서울시가 내놓는 파격적인 혜택이니 포스팅 꼭 읽어보시고, 조금이라도 도움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목차1. 코로나 4無 안심금융이란?2. 소상공인 안심금융 혜택 및 지원내용3. 조건 및 대상자4. 신청방법 |
🔻 조건없는 비상금 대출 주목🔻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선되기 전 공약으로 '서울 시장에 당선되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무이자, 무보증, 무서류, 무담보 즉 4무(無) 대출을 제공하겠다'라고 한 적이 있는데 오늘부로 이른바 안심금융 대출 신청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4無 대출'은 신용보증재단의 보증료를 100% 면제해줘 보증료가 필요없고, 대출 이자 또한 서울시가 대신 내주어 무이자로 진행됩니다.
또한 신청시 혼선과 복잡함을 막기 위해 무담보-무서류로 신청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소상공인 안심금융 혜택 및 지원내용
이번 소상공인 무이자 대출은 총 2조원 규모의 스케일로 한도 심사가 따로 진행되지는 않고, 업체당 최대 2000만원, 한도 심사를 받을 경우 사업장당 최대 1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2021 소상공인 안심금융의 융자기간은 5년으로 1년간 무이자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2년차 부터는 이자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자의 0.8%를 보전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5년간 지속된다고 봤을 때 평균 예상이자는 약 1.6%로 1억원을 대출받았다고 가정 할 경우에 5년간 약 700만원이 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안심금융 조건 및 대상자
이번 소상공인 대출에서 주목 할 점은 별다른 조건없이 모두가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다만 유흥업이나 도박·향락·투기 등 융자지원제한업종은 신청이 불가능 하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로 인한 매출 급락으로 신용도가 낮아 대출심사를 거절당했던 저신용자(신용평점 350∼744점 이하·6∼9등급)도 심사 기준을 일정부분 완화해 최대 2000만원 한도에서 이번 안심금융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시행되고 있던 각 자치구 대출과 이번 서울시 4무 안심금융은 중복 신청이 불가능하나, 기존 자치구 융자 지원을 받았더라도 대출한도가 아직 남아있는 경우라면 추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중구·금천구를 제외한 23개구에서는 이미 시행되고 있어서 이번 대책을 통해 무보증료 및 2차 년도 이후의 이차보전(0.8%)이 소급되어 지원되며, 중구·금천구도 조만간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4無 안심금융’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와 앱을 통한 비대면 방식과 5개 시중은행(신한, 우리, 국민, 농협, 하나) 상담창구를 통해 9일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1.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메인화면 [무방문 신청하기] > [신용보증신청] 클릭 or 2. 서울신용보증재단 영업점 내방상담 - 고객센터(1577-6119) 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메인화면 [지점방문예약] 클릭
지금까지 2021 소상공인 4무 안심금융지원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오늘 전달해드린 내용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글들 아래 함께 첨부할테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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