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매일 이자가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토스뱅크 파킹통장에 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사용자 친화 기업 토스답게 통장 개설 방법이 매우 간단하니 아래 글 읽어보시고, 이 기회에 파킹통장 하나씩 개설해보시면 어떨까요?
⭐ 목차 ⭐
1. 파킹통장이 무엇인가?
2. 토스뱅크 통장 이자율
3. 매일 이자가 쌓이는 통장
4. 통장 계좌 개설방법
5. 토스뱅크 파킹통장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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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이자가 들어오는 파킹통장
최근 인터넷뱅킹 업체에서는 너나 할 것 없이 고객 유치를 위해 저마다의 새로운 '파킹통장' 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파킹통장' 이란 'parking = 주차'에서 나온 용어로 주차를 하듯 목돈을 잠시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통장입니다.
그렇다면 일반 예금 통장과 다른 점이 뭔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통장에 자금이 고정되어 있으면 파킹통장은 일반 수시 입출금 통장보다 높은 금리의 이자를 지급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5천만원 이하의 금액에 대해서는 예금보험공사 인증, 예금자 보호를 적용받으므로, 원금 손실에 대한 걱정없이 돈 차곡차곡 쌓아나갈 수 있습니다.
제가 시중에 존재하는 많은 파킹통장 중에 특히나 토스뱅크 파킹통장을 추천해드리는 이유는 사실 이 외에도 정말 많습니다.
지금부터 토뱅 연2.3% 대박 통장 특징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 2.3 % 높은 금리의 이자율
우선 계좌 개설이 아무리 간편하더라도 내 여유 자금들을 새로운 통장으로 이동하려면 어느정도의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제가 자신있게 토뱅 파킹통장을 추천해드리는 이유는 바로 높은 이자율을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기존 1억원 이하까지는 연 2%의 이자를 받을 수 있고, 1억원이 초과되면 초과된 금액부터는 연 0.1%의 금리가 적용되었지만 최근 개정이되면서 금액 상관없이 모두 연 2.3%의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매일 이자가 쌓이는 통장
얼마 전에 토스 통장을 확인해 보니 '매일 이자받기'라는 새로 추가된 기능이 생겼더라구요.
이게 뭔가 하고 자세히 살펴보니 통장에 예치된 금액으로 발생된 이자를 매일매일 받을 수 있는 기능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은행 통장 이자는 많게는 월 1회, 적게는 연 1회 이자를 지급하는데, 토스뱅크 통장은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
매일 이자를 받으면 좋은 점은 바로 '복리의 마법'이 생긴다는 것이죠.
* 복리의 마법 : 원금이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이자가 붙고 여기에 다시 이자가 붙는 식으로 금액이 불어나 먼 훗날 기하급수적으로 금액이 증가하는 현상.
이것도 예를 한번 들어 볼까요?
통장에 5천만원을 넣어놨다고 가정해봅시다.
연 2.3% 금리의 이자를 연 1회 지급 받을 시, 1년 뒤에 불어나는 돈은 단돈 115만원입니다. (계산의 편의를 위해 이자 소득세는 제외하였습니다)
하지만 매일 이자를 받는 다는 가정하에 하루 약 3,150(+a)원의 이자가 원금에 추가되어 계산되니 돈이 불어나는 속도가 훨씬 빠르겠죠?
토스뱅크 파킹통장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이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금리는 다른 은행에 비해 살짝 낮을 수 있어도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어, 원금에 + 이자까지 붙여 복리로 재빨리 금액을 뿔릴 수 있다는 얘기죠^^
토스 파킹통장 계좌 개설방법
토스 파킹통장 계좌를 만드는 방법은 토스 어플 설치 후에 3분 안에 계좌 개설이 가능 할 만큼 정말 간단합니다.
1. 어플 스토어에 '토스'를 검색하시고, 어플을 다운 받습니다.
2. 이후 어플 접속을 하면 홈화면에 '토스뱅크 출시 -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확인하세요!' 클릭합니다.
'통장만들기'를 누르시면 본인 확인 절차가 있는데요, 이름 / 휴대폰 번호 / 이메일 / 주소를 입력하고 토스뱅크 계좌에서 사용할 비밀번호를 설정합니다.
3. 마지막으로 비대면 신분증 확인절차를 거치면 토스뱅크 통장 개설이 완료됩니다! 정말 간단하죠? 복잡한 거 싫어하시는 저희 어머니도 쉽게 만드신 거 보면 누구나 쉽게 개설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토스뱅크 통장 후기
아래 내역은 제 토스뱅크 통장에 149일동안 쌓인 총 이자입니다.
작년 11월 ~ 2월 까지는 월 1만원 이하의 이자가 발생했는데, 올 3월에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돈을 조금씩 토스로 옮기니 이자가 확 늘었습니다.
현재 7천만원이 좀 넣는 금액을 예치해놨는데, 올 5월 전에 1억원을 예치해두는 것이 제 소소한(?) 목표입니다.
계산을 해보니 최대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 1억원을 예치해두면 하루 약 5,400원 정도의 이자액(세후)을 챙길 수 있겠더라구요.
5,400원이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도 남는 금액이니 꽤 쏠쏠하지 않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국내외 주식투자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주식계좌로 옮기기 전에 토뱅 통장을 말 그대로 '파킹통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입출금도 정말 편리하고, 파킹 시켜놓는 동안 이자도 쏠쏠하게 챙길 수 있어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네요 ㅎㅎㅎ
저 처럼 주식 투자 하시는 분들은 자금 이동 전, 잠시 머무는 용도의 통장으로 사용하셔도 매우 좋은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까지 토스뱅크 파킹통장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 어떻게 좀 도움이 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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