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2020년도 어느덧 1/3이 지나가고 4월이 됐네요!
시간 정~말 빠르죠?
오늘은 재미있는 주제의 글을 포스팅 해보려해요!
화장실 변기를 떠올리시면
'아 더럽다'라는 생각이 먼저드시죠?
근데 사실 의외로 화장실 변기보다
더러운 것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요즘 특히나 코로나 때문에 개인 위생이나
사용하시는 물건들에 대한 소독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인데
오늘 포스팅통해서 정보 많이 알아가시고,
개인 건강 스스로 챙기시길 바랍니다!
지금 바로
의외로 화장실 변기보다 더러운 10가지 것들
포스팅 시작합니다 gogo!
<의외로 변기보다 더러운 10가지 것들>
1. 패스트푸드 얼음
'mail on sunday'가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하는 음료용 얼음에는
변기물에 들어있는 것보다 더 많은 박테리아가
서식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음료수 마실 때 얼음은 필수인데
얼음이 이렇게 더러웠을 줄이야 꿈에도 몰랐네요)
2. 스마트폰
이건 당연히 순위에 있을줄 예상했습니다.
저희가 하루 중 가장 많이쓰는 물건이 아닐까 생각해보는데요,
영국의 한 연구진의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에는 화장실 변기 손잡이보다 약 18개 많은
박테리아고 살고있다고 합니다.
손도 매일 비누로 씻듯이,
스마트폰도 매일 소독해주시는게 좋아요.
3. 키보드
컴퓨터 키보드에는 화장실 변기 시트보다
박테리아가 약 5배정도 많다고 합니다.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공용 컴퓨터인 경우
박테리아 수가 훨씬 많겠죠?
4. 식당 메뉴판
식당 메뉴판도 정말 많은 사람의
손을 타는 물건 중 하나이죠..
식당 메뉴판에는 변기 시트보다
평균 100배나 많은 박테리아가 살고있다고 해요
(생각해보면 그동안 음식점에서 알바하면서
단 한번도 메뉴판은 닦은 것 같지 않은것 같네요)
5. 도마
미국 애리조나대학교 미생물학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도마에서는 변기보다
200배나 많은 박테리아가 검출됐습니다.
음식을 조리하는 도마가 이렇게나 더러웠다니
정말 엄청난 충격인데요?...
6.칫솔
칫솔은 세균이 자라기 정말 좋은 환경이라고 합니다.
칫솔 하나에 서식하는 균은
대장균, 포도상구균, 녹농균, 살모넬라균 등
약 700여 종에 이른다고 합니다.
특히 칫솔을 건조, 소독하지 않을 경우에
세균을 변기물에 있는 것보다
200배나 많아진다고 합니다.
입 안에 하루 3번이나 들어가는 칫솔 위생 관리
선택이 아니라 필수겠죠?
7. 베개
베개에는 진드기, 피부에서 떨어져나온 각질,
곰팡이균, 먼지 등 다양한 미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또한 베개에는 사람의 배설물도 남아있어
변기 시트와 크게 다를 것이 없다고 합니다.
8. 돈(현금)
뉴욕대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달러 지폐에서 약 3,000종의 박테리아가 검출됐습니다.
그 중에서도 여드름을 유발하는 세균이 가장 많았다고 해요
또 일부 지폐에서는 변기에서 나오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대장균이 검출됐다고 하네요.
(저는 현금도 잘 안쓰는데 왜이렇게 여드름이 나는걸까요 ?)
9. 핸드백
영국의 한 위생회사의 조사결과,
여성 핸드백의 약 20%에서는 청소한 변기보다
더 많은 박테리아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특히 가죽 가방의 경우
세균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 문 손잡이
문 손잡이에는 평방인치 당 약 8,600여 개의
박테리아가 살고있다고 합니다.
이는 변기시트의 약 4배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지금까지 변기보다 더러운 10가지 것들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의외로 저희 생활과 정말
밀접한 물건들이어서 더 충격이지 않나요?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소독 티슈 등을 사용하셔서
물건들 깨끗하게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개인 건강관리 모두 잘하시구요!
다음에 새로운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