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돈의 숙면 베개 사용하고 나서 1분 만에 잠들어요

안녕하세요 화양연화입니다 :)

요즘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선풍기나 에어컨 없으면 숙면 하기가 참 힘든데요, 사실 날씨 뿐만이 아니라 요즘 몸 컨디션이 안 좋은건지 예전 처럼 숙면하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예전 같았으면 침대에 누우면 진짜 거짓말 조금 보태서 10초면 잠들곤 했었는데, 요즘은 10초는 커녕 1시간 넘게 눈을 감고 있어도 쉽사리 잠에 들지 않습니다 ㅠㅠ

다음 날 쉬는 날이면 차라리 다행이죠. 아침 일찍 출근 이라도 해야하는 날에는 안 그래도 부족한 수면시간이 조금씩 깎이고 있다는 생각에 더 잠이 들지않는 악순환이 반복..

그러다가 주변 친구에게 잠 잘오게 하는 베개로 핫한 '홍성돈의 숙면 베개'를 추천받았습니다!

홍성돈 베개의 모습인데요, 저희가 평상시에 사용하는 베개와는 살짝 비주얼이 다르죠?

베개 아래를 보시면 양쪽으로 기둥 모양의 받침대가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베개를 베고 누웠을 때 목 부분이 자연스럽게 들어가면서 좀 더 편안한 목 상태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맞춤형 베개도 아닌데 정말 딱 제 목에 맞더라구요!

기존의 베개 같은 경우에 새로 사고나서 사용하면 그래도 적응하는데 1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했는데 홍성돈 숙면베개는 적응 기간없이 하루 만에 제 베개처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홍성돈 숙면베개 편안하게 사용하는 꿀팁

이 베개의 효과를 보시려면 우선 베개의 윗면을 사용하고, 목을 베개의 중간에 걸치듯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 이런식으로 말이죠. 목은 완만한 곡선 상태를 유지해주시고, 시선은 직선으로 천장 방향을 바라보시고 주무시면 됩니다.

혹시나 자신의 목이 평균보다 짧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베개를 어깨 위에 살짝 걸쳐 45도 정도의 각도를 유지해주시고, 사용하시면 좀 더 목 뼈에 무리가 안 가게끔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주무실 때 정자세로 주무시는게 가장 좋긴 하지만 간혹가다가 옆으로 누워서 주무시는 분들도 종종 보이더라구요! 사실 옆으로 자는 자세는 어깨에 매우 좋지 않다고 해요.

근데 홍성돈 숙면베개는 이런 습관을 가진 분들을 고려해서 어깨에 무리가 안가게끔 제작했는데요, 보시다시피 베개에 일정한 높이를 확보해서 어깨가 눌러지는 것을 방지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옆으로 새우잠(?) 주무시는 분들에게 특히나 좋을 것 같은 이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