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릴오일 56 효능 가격 먹는방법
안녕하세요 건강식품 리뷰하는 화양연화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크릴오일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얼마 전 있었던 크릴오일 전량 회수 사태,
섭취해도 문제없나?
이번 여름쯤 이었나요?
당시 건강 프로그램과 홈쇼핑에서 방영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던 크릴오일이 식약처로부터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서 전량 회수 소동이 있었고, 그 때부터 소비자들은 크릴오일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기 시작헀던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도 크릴오일을 즐겨 먹고 있었던 터라, 이게 무슨 상황인지 자세히 알아봤었는데 사실 '부적합' = '인체에 유해함'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당시 국내 언론에서 너나 할 것 없이 '전량 회수', '수사 의뢰' 등 다소 강력한 표현을 사용하며 보도자료가 쏟아내, 소비자 입장에서는 덜컥 겁이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상을 알아보니 "부적합 크릴오일을 섭취했을 때 어떤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 식약처의 해당 조사관은 "딱히 해가 없다"라고 답했다고.....
여기서 말하는 '부적합'은 단순히 식품 첨가물 관련법을 준수하지 않은 것이지, 인체 유해성을 판단하는 척도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어쨌든, 이 때 부터 저희 가족은 다시 크릴오일을 안심하고 꾸준히 섭취하고 있어요!
오늘은 제가 요즘 먹고있는 크릴오일 56 효능 가격 먹는방법 등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_^
펄세스 크릴오일 56
사실 크릴오일 사태(?)때도 펄세스 크릴오일 56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드실 때 찝찝해 하실 필요가 전혀 없다는 사실 ㅎㅎㅎ...
크릴오일 56은 청정해역 남극에서 어획된 크릴새우를 원료로 만든 제품으로 체내 흡수율이 높은 인지질 성분 56%가 포함됐습니다.
크릴오일 같은 경우에 제품명 앞뒤로 숫자가 많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아시겠지만 저 숫자의 의미는 보통 인지질 성분이 몇 퍼센트 인지를 나타냅니다.
크릴오일 56의 원료는 노르웨이 아커사의 기술력으로 제조되어 미국 FDA GRAS 인증을 받아 품질에서 만큼은 걱정없이 믿고 섭취할 수 있었습니다.
크릴56의 아커사 SUPERBA BOOST는 CCAMLR의 허가를 받은 자체 선박인데 이 선박은 크릴을 어획 후, 선상에서 곧바로 가공하여 보다 신선한 크릴오일이 탄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펄세스 크릴오일 56 성분 정보
크릴 56의 주원료 2가지는 바로 인지질과, 아스타잔틴입니다.
인지질은 세포를 보호하는 세포막의 주성분으로 뇌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성분입니다.
아스타잔틴은 수생생물 연어, 새우, 랍스타 등에 함유된 붉은 색 물질로 크릴오일이 빨갛게 보이는 것이 바로 이 아스타잔틴 때문이라고 해요.
이 밖에 EPA, DHA, 단백질, 비타민A, 비타민E, 마그네슘, 칼슘, 아연 등의 성분도 함께 배합되어 있습니다.
크릴오일 56 먹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크릴오일은 중성 지방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 보통 고기 등의 고지방 음식을 드신 후에 섭취하면 좋습니다.
1일 1캡슐을 식후에 드시면 되고, 크릴오일은 별다른 위장장애나 부작용이 없어 섭취 시간은 따로 상관 없습니다.
크릴오일 56 가격
크릴오일 56 가격을 찾아 본 결과 현재 1개월분 기준 인터넷 최저가 20,09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최근 크릴 56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크릴SC가 출시되었는데 이 업그레이드 버전의 가격은 기존 제품에 비해 약 2배 정도 높은 43,000 ~ 45,000원 선에 판매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펄세스 크릴오일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렸는데요, 참고로 크릴오일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기 쉽지만 사실 일반 가공식품이라고 하니 이 점 참고하시고, 포스팅 읽으시다가 궁금한 점 있으시면 아래 댓글에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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