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기술과 과학의 발달은 '호모 헌드레드' 100세시대를 열어주었고.
과연 100세 시대가 축복이될 지 재앙이 될지는 여러분들의 준비와 노력에 달려있습니다.
100세 시대를 축복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가지에 힘쓰셔야 하는데 그 중
관절 건강에 특히 힘을 쓰셔야 할 겁니다. 왜냐구요? 오래살면 뭐합니까
관절이 안좋아서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으면 그게 과연 행복한 노후 생활일까요?
따라서 관절 건강을 차근차근 챙기면서 현명하게 인생 2막을 준비해야 합니다
● 정적인 여가 생활보다는 동적인 취미생활을 가져라!
'은퇴하는 순간 확 늙어버린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닙니다.
은퇴 후 일을 그만두면서 행동이 게을러지고, 이에따라 급격하게 몸 건강이나 신체기관의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건강이 악화되는걸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은퇴 후에도 액티브한 여가생활을 즐기는 노년층을 볼 수 있지만 여전히 '여가'를 단순히 집에서의 요양
정도로만 생각하고 보내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2017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하루 5시간 이상 TV나 라디오등을 청취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65세 이상 노인은
약 31.8%에 달했고, 그 밖에도 대 부분의 노인들은 집에서 TV를 보면서 여가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척추나 관절 건강에 매우 안 좋다고 합니다.
따라서 노년층의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여가 시간에 단순히 앉아있기 보다 관절에 좋은 간단한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수시로 해주어야 합니다. 여건이 된다면 매일 조깅이나 달리기를 해주면 좋지만,
그럴만한 건강상태가 따라주지 않는다면 집에서 간단하게라도 매일 30분씩 스트레칭 등을 해주어야 합니다.
● 젊은층만 일하나? 노년층도 일할 수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2016년 65세 이상 고용률은 전년보다 0.1% 증가한 30.7%로 나타났고, 아마 2020년인 지금 노년층의 고용률은 3년전보다 더 가파르게 증가했을것으로 보입니다. 아까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은퇴하는순간 급격한 노화가 올 수 있기때문에 가능하다면 오래오래 일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아무리 그래도 일을 할 때는 신체능력에 무리가 가지 않게끔 적당한 선에서 일을 하여야 합니다.
● 최근 뜨고 있는 노년층 이색 직업
노년층에게 일자리가 없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 최근 노년층에게 특화된 다양한 직업이 생기고 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요 숲해설가나 고궁해설가, 문화해설가 등 관련 분야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도전해볼만한 직업들입니다. 또한 시니어모델도 한창 인기인데요, 모델 활동등을 통해 자세를 꾸준히 교정하기 때문에 바른 자세가 몸에 체화되어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댓글